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?
크기에 따라서 1개당 1~10분 정도 소요됩니다.
내시경
대장내시경 검사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 중 하나가
바로 대장 용종입니다. 용종 또는 polyp(폴립)이란 장관 속으로 돌출한
혹과 같은 사마귀 모양의 증상입니다.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'종양성 용종'과 반대인 '비종양성 용종'으로 구분합니다.
※ 종양성 용종
크기, 조직학적 소견, 이형성 정도, 용종 수에 따라 7~10년의 기간을 거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.
선종성 폴립이 암으로 진행되기 전 치료해야 대장암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.
이미 장세척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용종 절제를 위한 별도의 추가적인 준비는 필요 없습니다.
다만 아스피린을 포함한 소염제나 심장질환 등으로 인해 혈전용해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용종 절제 후 출혈의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용종 절제의 가능성에 대비해서 아스피린은 대장내시경 검사 일주일 전부터, 기타 혈전용해제는
3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.
집게(punch forceps)나 특수 금속으로 된 올가미(snare)를
내시경에 있는 가느다란 구멍을 통해 집어넣은 후 용종을 잘라냅니다.
작은 용종은 집게로 잘라내지만 큰 용종은 올가미로 잡고 전기를 통과시켜서
잘라야 출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용종이 크고 넓적하게 대장점막에 붙어 있는 경우엔 대장 벽의 전기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
주사침으로 점막 밑에 식염수를 주입한 후 올가미로 절제하기도 합니다.
대장용종의 크기가 5mm보다 작으면 간단한 조직검사 및 집게 모양의 겸자를 이용하여 제거하고,
5mm 이상이면 용종절제술을 필수로 시행합니다.
크기에 따라서 1개당 1~10분 정도 소요됩니다.
대장점막에는 감각 신경이 없으므로 통증을 느끼지 않습니다.
체질상 용종이 추가로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.
절제된 용종은 조직검사를 하며 용종 절제 1년 후 대장 내시경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.